무알콜 맥주
안녕하세요 빌리브입니다^^ 연초라 모임도 많고 집에서도 술이 당기는 날이 많이 있을 텐데요.
건강을 생각하면 금주를 해야하는데 축구 볼 때나 영화 볼 때 기타 등등 술 먹을 핑계만 자꾸 생기니 자칫 건강도 염려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건강도 챙기며 즐길수 있는 '무알콜 맥주'가 요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롯데, 맥주와 발효과정 똑같은 '알코올 1% 미만'제품 연내 출시되고 있습니다.
2017년 출시한 '클라우드 클리에 제로'에 이은 두 번째 알코올 없는 맥주를 상반기 중 출시예정 이라 합니다.
다른 업체들도 제품을 다양화해서 올'무알콜 맥주' 120만 L 늘 듯합니다.
지금 전체 시장의 1% 차지하고 있습니다.
술을 먹는 이유가 저는 사실 취하려고 먹는데요~ ㅋㅋㅋ
분위기는 내고 싶지만 취하고 싶지 않을 때 '무알콜 맥주'를 마시면 좋겠죠?
탄산음료에 맥주의 맛과 향을 입힌 기존의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와는 다른 방식입니다.
맥주와 비슷한 맛을 내지만, 알코올 도수는 제로에 가깝다고 하니.. 취하고 싶지 않은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ㅋㅋ 저는 취하는 맛에 술을 먹기에 패스하겠습니다.^^
주세법상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이면 주류가 아니라 음료로 분류합니다.
알코올이 전혀 없으면 '무알코올', 알코올이 들어있지만 1% 미만이면 '논알코올'로 정의합니다.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가 무알코올이라면, 신제품은 논알코올음료입니다.
청소년판매가능여부
논알콜은 미세하게 알코올이 있지만
무알콜은 아예 음료로 분류가 되니 청소년이
구매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시죠?
주류세법상 기타 음료로 표기되고 있지만
미성년자에게 주류로 각인되고 연상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미성년자들에게는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운전가능여부
논알코올 비알콜 맥주
다량 섭취할 경우 알코올 함량이 충분히 높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현행법상 음주측정 시 나오는 알코올 농도가 0.03%를 초과하지 않으면
음주로 여기지 않지만 개인차가 있으니 극소량의 알코올에도 취기를 보이시는
분들은 가급적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무알콜 맥주
알코올이 전혀 들어 있지 않으므로 운전을 하는 데에는
크게 지장이 가는 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lcohol-Free 표기
알코올프리라는 단어는 논알콜/비알콜에는 사용할수 없으며,
알콜 0.00%로 만들어진 무알콜 맥주에만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말인데 다들 무알콜맥주로 한주를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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