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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 꿀팁

by 뿌니뿌니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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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방비 절약 방법

안녕하세요 빌리브입니다^^ 엊그제 관리비가 나와서 고지서를 보고 깜놀 했습니다.

난방비가 거의 두배가까이 나왔더군요. 그렇다고 보일러는 많이 돌린 것도 아닌데 무슨 일인가 보니,

LNG 가스 수입 가격에 연동하는 도시가스 요금이 급등하면서 도시가스 요금의 인상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진짜 월급 빼고 다 올랐네요.. 에효..

(난방비 인상)

 

정부는 소비자가 내는 도시가스 요금이 1년 새 월평균 1만 1390원가량 상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겨울철인데다 한파로 난방, 온수 사용량이 늘면서 예상보다 가스비 부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봅니다.

주택마다 설치된 보일러로 난방하는 개별난방 방식과 달리 중앙, 지역난방은 난방비 인상폭이 더 크다고 합니다.

 

도시가스 요즘은 LNG 국제 가격을 시차를 두고 반영하고 있습니다.

LNG 가스를 수입해 판매하는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9조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LNG 가스 수입은 1년 새 30조 폭증하고 난방비 20배 뛰고, 목욕탕은 줄폐업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럼 저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난방비를 어떻게 하면 아낄 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될 텐데 몇 가지 꿀팁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 온돌모드 사용

보통 실내모드와 온돌모드가 있습니다.

실내모드는 실제 실내 온도와 센서가 측정하는 온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는 목표 온도에 도달했어도, 센서는 감지하지 못하고 필요 이상으로 보일러를 돌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온돌모드 사용 시 온수 온도를 중 이상으로 반드시 올려줘야 하는데, 이유가 온돌모드는 온도가 금방 오르고 난방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 가습기 사용

보일러 가동 시 따뜻한 가습을 하면 공기 중으로 퍼지는 미세 물방울에 이미 따뜻한 온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실내 공기 온도를 빨리 데울 수 있습니다.

 

♥ 수도꼭지 방향 찬물

수전이 온수 쪽으로 돌아가 있으면, 아주 잠깐 손을 씻는 동안에도 보일러는 가동이 됩니다.

 

♥ 외출 시 보일러 외출모드 가동

잠깐 외출할 때 보일러를 끄고 나가는 것은 다시 복귀했을 때 떨어진 온도를 다시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므로 10시간 이내 집에 복귀한다며 외출 모드로 가동하고 나가시는 게 좋습니다.

 

♥ 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하기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춰도 난방비를 약 7%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실내 온도는 18-20도 사이가 적당하며 위에서 말한 가습기를 사용하고 내의나 수면복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기존보다 약 2도 정도 올려 20-22도, 신생아일 경우는 22도를 유지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커튼이나 뽁뽁이 단열재 사용

외풍이 들지 않더라도 창문이나 베란다 새시가 바깥 온도로 인해 차갑기 때문에 찬 기운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두꺼운 겨울용 방한 커튼이나 새시나 창문만 가려주어도 실내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외풍차단용 단열재인 뽁뽁이를 창문에 붙여주거나 문풍지로 외풍

 

♥ 보일러 난방수 교체하기

만약 보일러의 난방수 교체를 하지 않았다면 2-3년에 한 번 정도 갈아주기만 해도 보일러의 성능이 훨씬 좋아질 수 있습니다. 보통 난방 전에 배관과 필터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2-3년에 한 번씩 난방수를 교체하는 것이 가스비 절약에 좋습니다.

 

사소한 거지만 하나씩 실천하시다 보면 요금이 조금이나마 절약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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