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 (ChatGPT)

1. 챗 GPT (ChatGPT)

안녕하세요~ 빌리브입니다.^^

혹시 '챗지피티' 들어 보셨나요? 저도 얼마 전에 알게 돼서 이렇게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챗 CPT는 인공지능 챗봇입니다. 챗봇은 우리에게도 익숙하죠! 애플 '시리'처럼 묻는 말에 대답하는 음성 비서가 먼저 떠오를 겁니다. 그 밖에도 '이루다', '심심이' 같은 서비스도 있습니다.

오픈에이아이가 지난 12월 1일 공개했습니다.

오픈에이아이
언어 모델부터 그림 그리는 인공지능 '달리2', 음성인식 인공지능 '위스퍼'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 연구 재단입니다.

특히 GPT-3는 인류 역사상 가장 똑똑한 인공지능 언어 모델로 전 세계 주목을 받았습니다.

달리 2의 그림 실력도 GPT-3 못지않습니다. 이들 서비스는 '프롬프터'라 불리는 지시말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결과물을 창조합니다.

인간이 오래 시간 동들여 만든 콘텐츠를 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해 금세 만들어냅니다.

챗 GPT 란?

챗GPT는 GPT-3을 발전시킨 GPT-3.5를 기반으로 학습을 거친 챗봇입니다.

기존 챗봇들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맥락이 어색한 말도 튀어나오곤 했습니다.

챗 GPT는 인간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ㅋㅋㅋ

챗 GPT 기능과 특징

단순 대화만 한다면 그렇게 놀랍지도 않을 일인데, 챗 GPT의 진가는 생산 능력에 있습니다.

주문하는 대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지도학습과 새로운 강화 학습을 통해 인간 트레이너들이 먼저 이루어진 대화들에서 응답 순위를 결정합니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으며 실수를 바로잡고, 최적의 답을 내놓도록 훈련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에세이로 써줘'라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에세이 한 편을 만들어 냅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면서 섬뜻하네요!!!!!

문제점은

영어권의 자료는 풍부하지만 한국어로 자료를 얻는 것은 지식적인 깊이와 정보의 양에서 역시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간단히 구글과 한국의 네이버, 다음 등의 지식, 정보 범위를 비교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또한 아직 초기 단계라서 부정확한 답변을 내놓는 경우도 많아 지식과 정보에 대한 충분한 분별력이 없으면 잘못된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오류를 범하기 쉬워집니다.

'사람과 비슷하게' 문장을 작성하는 이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 미국 교육계, 학계에서는 챗 GPT를 활용한 작문표절 문제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챗 GPT의 시범 유료 구독 상품 '챗 GPT 플러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입자는 매달 20달러( 약 2만 4500원)를 내면 피크타임에도 챗 GPT로부터 더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고 새로 기능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습니다.

챗 GPT 플러스 요금제는 현재 미국 사용자들만 쓸 수 있는데, 오픈 AI는 "조만간 유료 서비스 신청자를 받을 예정이다"라며 "플러스 요금제를 미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도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챗 GPT는 지난해 11월 출시가 돼서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