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안녕하세요 빌리브입니다~! 요즘 날씨 변덕에 제 마음까지 왔다 갔다 하네요~ ^^ 여름에 입맛이 없을 법도 한데 식욕은 사라지지 않네요. 제가 먹성이 좋기도 하고 워낙 군것질을 달고 살아서인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몇 달 전부터 평일에는 군것질을 안 하고 야채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운동도 많이 하는편인데 이런 걸 보면 진짜 식단이 90프로인 것 같습니다.
수치가 높으신 분은 식품을 사기 전 영양정보에 '콜레스테롤' 보다 '포화지방'을 더 자세히 봐야 합니다.
건강한 성인에겐 콜레스테롤보다는 포화지방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포화지방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들어과 분해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결국 LDL 콜레스테롤은 분해되지 못한 채로 혈액을 떠다니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콜레스테롤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지방의 일종입니다. 세포막을 만들고, 호르몬을 생성하고, 비타민 D를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콜레스테롤은 필수적이지만 특정 유형이 너무 많으면 심장병 및 기타 건강 문제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고밀도 지단백(HDL) : 혈류에서 과도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종종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합니다.
저밀도 지단백(LDL):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로 간주합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육류지방
마요네즈
버터
파운드케이크
과자
뼈다귀해장국
머핀
비스킷 등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돼 죽상경화를 유발합니다.
동시에 동맥경화가 겹쳐지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2. 콜레스테롤 예방
<운동>
인터벌 트레이닝 (HIIT), 에어로빅,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요가, 필라테스등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은 강렬한 운동과 휴식 시간을 짧게 번갈아 가며 하는 것입니다.
이는 심혈관 건강을 효과적으로 개선 합니다.
에어로빅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는 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중간 강도의 유산소 활동이 좋습니다.
요가는 부드러운 움직임, 호흡 운동 및 이완 기술을 결합한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심신의 안정을 되찾으며 결과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코어근력, 유연성 및 제어된 움직임에 중점을 둡니다. 고강도운동 없이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식단>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 식단입니다.
건강한 식단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및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해야 합니다.
트랜스 지방을 피하고 튀김 및 가공 식품에서 발견되는 포화 지방을 제한해야 합니다.
물론 음주도 적당히 마셔야겠죠?^^
콜레스테롤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심장 건강과 심혈관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일단 저도 기름진 거는 최대한 멀리하고 ( 토, 일은 그냥 먹고 싶은 거 먹습니다)
야채와 단백질위주로 먹고 있는데 몇 달 후 변화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태풍도 지나갔는데 느닷없이 강풍이 온다고 하니 건강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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